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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수선화와 유채꽃이 예쁜 오륙도 해맞이공원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죠~ 오늘은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수선화와 유채꽃구경하러 와 봤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만차고 4차선도록 양끝으로 차들이 끝없는 줄들로 유명 명소임을 입증하는 곳입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휴게소기준으로 오륙도 sk 아파트 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데크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수선화가 만개하여 반겨줍니다. 줄을 서서 사진을 촬영하면 이렇게~~ 수선화를 바탕으로 탁 트인 바다와 오륙도가 짠 멋지죠! ㅎ 아쉽게도 수선화는 이제 꽃이 지는군요~ 배추흰나비? 암튼 나비 사진찍느라고 연속 촬영을 엄청나게 했는데 겨우 건진 게 이 사진이네요 다시 데크계단을 통해 한번 더 올라가 봅니다. 데크 계단에 올라서면 이렇게~~ 마침 요트 한대가 지..

여행 2022.04.05

[자전거 여행] 부산의 벚꽃 유채꽃 명소 자전거 라이딩

22년 4월 3일 화창한 연휴 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계획하다가 부산의 벚꽃, 유채꽃 명소로 라이딩을 하면 좋겠다 싶어 코스를 확정하였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코스 온천천 - 만덕고개 - 삼락생태공원 - 공항 뒷길 - 대저 생태공원 온천천은 집 근처라 자주 다니는 곳이다 보니 벚꽃길을 사진에 남기지는 않았는데 날씨도 화창하고 해서 기록에 남겨 봅니다. 온천천으로 가려면 한양 아파트를 지나서 가야 하는데, 온천천도 벚꽃으로 유명하지만 여기도 명소로 소문난 곳입니다. 연안교에서 수영천 방향으로 보면 요렇게~~ 벚꽃들이 만발합니다.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은 연안교에서 동래 방향으로 보면 이렇게 멎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유채꽃도 이쁘게 잘 피었어요~ 제주도 여행 갔을 때도 보고 했는데.....

여행 2022.04.04

[부산여행] 부산의 유명 벚꽃길 소개 광안리 삼익비치, 수영천, 온천천

자전거 출,퇴근길이 부산에서 유명한 남천동, 수영천, 온천천을 통과하는 길이다 보니 매년 봄이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매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격리 해제된 아침 22년 3월 29일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벚꽃들이 세상에나 이렇게 많이 피었을줄이야~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 광안리 삼익비치 해변로로 가지 않고 오늘은 단지내 벚꽃길로 가봅니다!! 여기는 부산에서도 유명한 벚꽃길로 이맘때부터 평일이고 주말이고 예쁜 벚꽃을 구경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지요~ 이름 아침부터 출사 나오신분들도 보이네요! 기분좋게 출근하고 퇴근길에는 수영천, 온천천길로 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침에는 출근하느라 바빠서 퇴근하는 길에 일몰시간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수영천 산책길, 자전거길에는 이렇게 긴 벚꽃터널로 꾸..

여행 2022.03.30

[사진이야기] 스팟측광 사진 촬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진기의 스팟측광을 이용해 사진 촬영 연습한걸 올려봅니다. 평소에는 평가측광으로 찍었는데... 하나의 사물, 야경조명 등을 촬영 할때는 스팟측광을 이용한다고 해서 무슨차이가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오늘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촬영장비 : EOS 6D Mark Ⅱ 촬영모드 : 셔터 우선모드 셔터속도 TV : 1/6 AF 모드 : Al Focus AF AF영역 : 스팟AF 조리개 값 : 4.0 측광모드 : 스팟 측광 ISO : 160 촬영장비 : EOS 6D Mark Ⅱ 촬영모드 : 셔터 우선모드 셔터속도 TV : 1/6 AF 모드 : Al Focus AF AF영역 : 스팟AF 조리개 값 : 4.5 측광모드 : 스팟 측광 ISO : 100 ​ 촬영장비 : EOS 6D Mark Ⅱ 촬..

사진이야기 2022.03.21

[제주여행]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제주도 블루보틀

2022년 2월 말 제주도 여행 첫날 동쪽 여행중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블루보틀에서 차한잔 하면 좋겠다 싶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눈이 온 다음날이라 곳곳에 쌓인 눈과 파란하늘과 구름 그리고 건물이 어우러져 수채화 같은 풍경을 선사한 그런 날이였습니다. ​ 내비게이션으로 블루보틀을 검색하고 길을 따라가는데 한적한 곳으로 계속해서 가고 있어 가는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갸우뚱 하면서 가게 되었는데 거의다 와서도 이런곳에 매장이 있다고??? 하면서 오게 되었어요~ ​ 제주도에 단 한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기본이네요~ 여행객들이 여기서 인증사진을 찍는 곳인것 같아요~ 오신분들 대부분이 여기서 인증사진 찍느라 줄까지 서서 ㅎㅎ 제주 블루보틀 매장은 그리 크지는 않고요~ 이용객이 많다보니 메뉴 주문하고도 앉을 자리가..

여행 2022.03.16

[양산여행] 천년고찰 통도사에도 봄을 알리는 매화와 벗꽃의 향연

3월 둘째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전날 포근한 날씨에 몸이 근질근질 하던 찰나 잠시 통도사에 들러 봄을 느끼고 왔습니다. 오늘은 극락암, 비로암, 사명암, 통도사대웅전 이렇게 둘러 보았습니다. 극락암에 도착하니 이제 꽃이 하나둘씩 피어 나고 있네요~ 풀이 푸릇푸릇해지면 여기도 장관을 듯 싶습니다. 극락암에서 우측으로 가면 산수유도 꽃망울을 재법 많이도 피워 오르네요~ 극락암에서 비로암은 그렇게 멀지는 않은데 걸어서 가면 거리가 700m정도 되는데 경사지가 있어 왠만하면 차로 이동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거리 판단을 잘못해서 걸어서 올라가니 ㅎ 땀을 뻘뻘 흘렸네요~ 극락암보다 비로암은 정원이 잘 꾸며져 있는것 같아요~ 통도사 대웅전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암자들이 조용해서 잠시 모든 근심을 덜고 풍경만 바..

여행 2022.03.14

[제주여행] 제주 서쪽지역 송악산둘레길 올레 코스

제주여행코스중에 아이들은 싫어했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 송악산 둘레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송악산둘레길로 가는길에 보이는 형제섬은 인위적으로 갈라놓은 듯 보여지는데 정말 신기 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초입전에 부남코지 방면에 있는 기암절벽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꼭 사자 얼굴 형상을 하고 있어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기암절벽 밑으로 여러개의 동굴들이 보이는데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인공 동굴이라고 하네요~ 둘레길을 걸어가다 보면 군데 군데 이런 방공호 및 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코스는 출발점 -> 부남코지 -> 전망대1 -> 전망대2 -> 전망대3 을 돌아 도착점으로 돌아오는 총길이 2.8km의 둘레길을 돌아 보았습니다. 구름이 많고 날씨가 좋지 않아 절경을 사진에 담지 못하면 어..

여행 2022.03.10

[제주여행] 바다위의 풍차가 절경인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제주도 여행중 투어코스중에 하나인 신창풍차해안도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눈이온뒤 다음날이라서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은 날이였지만, 간간히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나오는 타이밍에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이곳에 왜 풍력발전시설을 설치했는지 십분 이해가 되더군요~ 바람이 일반 바람이 아니라고 판단한것이 제가 체중이 적게 나가는 편이 아닌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정도의 강품이 부는 정도 이였으니까요~ ㅎ ​ 일몰 명소중에 하나인 신창풍차해안도로 싱계물공원 자 이제 걸어볼까요~ 신창풍차해안도로 한국남부발전 국제풍력센터에서 시작하여 싱계물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물론 반대로 가도 되지요~ ㅎ 하지만 만조시간대에 가면 중간에 길이 바닷물에 잠기기 때문에 반대로 가는것 보다 제가 간 코스로 가는게 좋을..

여행 2022.03.07

[부산 맛집] 해리단길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전문점 코지하우스

가족 및 연인들이 돈걱정하지 않고 가성비 좋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메뉴와 분위기 마지막으로 가격이 착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다보니 여러 지역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 저는 해리단길에 있는 코지하우스에서 식사를 했어요~ 해리단길 상징물 부산에 살면서도 해리단길~ 해리단길~ 해서 어딘가 했더니 (구) 해운대역 뒷블럭에 있는 거리를 해리단길이라고 하는군요!! 이렇게 해리단길이라고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코지하우스​ 해리단길 코지 하우스는 웨이팅이 기본인데 '테이 블링'이라는 모바일 어플로 시간 계산 잘해서 미리 예약해서 가면 기다리는걸 조금이나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예약은 했지만 한 15..

여행 2022.03.03

[제주 여행] 사진스팟으로 유명한 비밀의 숲 겨울풍경

제주도 겨울여행 코스 중 비밀의 숲을 투어해 봅니다. 주도로를 따라 가다가 비밀의 숲 표지판이 보이고 임도로 들어서는 순간 아이쿠야~~ 도로가 평평하지도 않고 울퉁불퉁한 길을 한 1km 정도 가야 하는데 오프로드 자동차를 레트를 해야 했었나~ 할 정도로 도로가 너무 험난했습니다. 내비게이션에서는 비밀의 숲 도착했다고 나오는데 여기에 뭐가 있다는 건지.... 잠시 당황했네요~ 다른 관광지 처럼 여기가 입구입니다~~라고 멋지게 꾸며진 곳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사진에서 보듯이 캠핑 카라반이 매표소였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 2,000원, 7세 이하 1,000원 눈이온 뒤여서 숲 바닥이 눈으로 카펫을 깔아 놓았네요~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쪽 길로 해서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매표가 입구가 이렇게 되어 있어..

여행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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