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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한국의 울루루 울산 대왕암 공원 대왕암출렁다리

그레이트몬스터 2022. 1.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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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주차장 평일 무료, 주말 30분 500원 1시간 1100원

요일제,경차 50%할인

무료입장


울산대왕암공원은 이전에는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이름이 바뀌었네요.

문무대왕의 왕비가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며 바위섬에 묻혔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며, 말그대로 큰바위가 사방에 널려 있고, 호주의 울루루처럼 햇빛을 받으면 붉은 빛을 내기도 하는 울산의 명소중의 명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쯤이여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꺼야~ 했는데

착각 이였습니다.

울산대왕암 공원 노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참을 걸어왔는데... 다음에는 타워주차장을 이용하는게 훨씬 나을듯 싶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대왕암 출렁다리와 공원가든 계단이 있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네요

출렁다리가 시범운영한다고 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때 가봐야지 해서 오게 되었는데, 오길 잘 한것 같습니다.

공원입구를 지나 송림숲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출렁다리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직진하면 대왕암으로 가는길을 알려줍니다.

출렁다리는 일방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출렁다리를 지나 대왕암으로 가기로 합니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체온체크 하고 들어섭니다.

울산대왕암 출렁다리

총길이가 303미터이고 폭은 1.5미터되는데... 중간지지대가 없어서 중간으로 가면 갈수록 좌우로 흔들림이 심한데

속이 불편한 사람은 멀미할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12월 말까지 무료이고 유료화하면 인당 천원~이천원정도 입장료를 받는다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참!! 조금 있으면 출렁다리를 이용객수가 100만명이 넘어간다네요~ 언제 이렇게 많이들 다녀가셨는지...

대단하네요

울산대왕암 출렁다리

전설의 바위길로 해서 대왕암으로 코스를 정하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전설의 바위길

대왕암 근처에는 고양이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전설의 바위길이 끝나는 지점에 해녀분들이 해산물을 파는 곳이 있다보니 고양이들이 이곳에 많이 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고양이는 힘쎈 고양이에 밀려서 이렇게....

울산 대왕암공원 전설바위길
울산 대왕암 입구 다리

대왕암으로 가는길과 다리는 새롭게 보수를 해서 이용하기에 편리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울산 대왕암 입구 다리
울산 대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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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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