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은 빵천동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해 졌는데요~ 저는 오늘 이집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부산 지리를 알지 못하면 찾아 가는길이 조금은 어렵지만..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까 ㅎㅎ 4월말에서 5월 초쯤에 가면 예쁜 등나무 꽃으로 꾸며져 있어 장관을 이루는데요 저는 조금 일찍 가 보았습니다. 보성녹차 골목에 들어서면 이렇게 건물과 건물사이에 등나무로 하늘을 가리고 있어 한여름에도 그늘을 만들어 주어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그런 곳입니다. 등나무꽃이 재법 피었네요~ 절정일때는 등나무꽃이 더 예쁘게 주렁주렁 매달려 사진 스팟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구요 보성녹차는 매장전체가 이렇게 예전 단층가옥에서 확장공사를 하다보니 주위가 산만해 보일 수도 있는데 이색적인 장면들을 체험 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