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갔다온 라이더, 유투브로 보면서 '나는 아직 멀었다 '생각하여 갈 엄두도 내지 않고 있었는데, 밴드 고수분께서 '한번 도전해 보지 않겠냐' 해서 여러번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총평 이기대 헬기장은 쉬운코스는 아니지만 그렇게 두려워할 코스는 아닌 듯 합니다. 3군데 가파른 경사구간만 잘 견뎌내면 완등 할 수 있습니다. 현대아파트103동 앞 수영천 산책길 공원에서 밴드 고수분과 만나 광안리, 용호동을 지나 이기대 주차장을 지나 이기대 헬기장으로 가는 길로 접어듭니다. 자 여기가 이기대 헬기장 가는 길의 초입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그렇게 경사가 있어보이지는 않지요~~ 사진에 보이는 출입통제 바를 시작으로 업힐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두려워 할 만한 경사지는 아닌것 같지요~ 사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