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추천코스중에 하나인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역사는 6.25전쟁으로 피난민이 부산으로 내려와 거주할 곳이 마땅치 않은 시절 하나둘씩 생겨난 집성촌 중에 하나 입니다. 감천문화마을로 탈바꿈하기전에는 달동네나 다름 없던 곳이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네요~ '별이빛나는 감천'이라는 행사는 8천개의 등이 감천문화마을 거리에 빼꼭히 설치가 되어 밤거리를 밝혀주는 행사입니다. 12월 10일까지 한다고 하니 서두르셔야 겠네요~ 입구 맞은편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향합니다. 공영주차장 주차비는 하루종일 2,000원이라고 하니~ 주차비 부담은 없으니 안심하고 주차하셔도 될듯 합니다. 감천문화마을 입구를 조금 지나서 유리창에 비친 등 부산지역 30여 개의 초,중,고학생들이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