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중 투어코스중에 하나인 신창풍차해안도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눈이온뒤 다음날이라서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은 날이였지만, 간간히 구름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나오는 타이밍에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이곳에 왜 풍력발전시설을 설치했는지 십분 이해가 되더군요~ 바람이 일반 바람이 아니라고 판단한것이 제가 체중이 적게 나가는 편이 아닌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정도의 강품이 부는 정도 이였으니까요~ ㅎ 일몰 명소중에 하나인 신창풍차해안도로 싱계물공원 자 이제 걸어볼까요~ 신창풍차해안도로 한국남부발전 국제풍력센터에서 시작하여 싱계물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물론 반대로 가도 되지요~ ㅎ 하지만 만조시간대에 가면 중간에 길이 바닷물에 잠기기 때문에 반대로 가는것 보다 제가 간 코스로 가는게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