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퇴근길이 부산에서 유명한 남천동, 수영천, 온천천을 통과하는 길이다 보니 매년 봄이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매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격리 해제된 아침 22년 3월 29일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벚꽃들이 세상에나 이렇게 많이 피었을줄이야~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 광안리 삼익비치 해변로로 가지 않고 오늘은 단지내 벚꽃길로 가봅니다!! 여기는 부산에서도 유명한 벚꽃길로 이맘때부터 평일이고 주말이고 예쁜 벚꽃을 구경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지요~ 이름 아침부터 출사 나오신분들도 보이네요! 기분좋게 출근하고 퇴근길에는 수영천, 온천천길로 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침에는 출근하느라 바빠서 퇴근하는 길에 일몰시간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수영천 산책길, 자전거길에는 이렇게 긴 벚꽃터널로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