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수선화와 유채꽃이 예쁜 오륙도 해맞이공원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죠~
오늘은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수선화와 유채꽃구경하러 와 봤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도 만차고 4차선도록 양끝으로 차들이 끝없는 줄들로 유명 명소임을 입증하는 곳입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휴게소기준으로 오륙도 sk 아파트 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데크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수선화가 만개하여 반겨줍니다.
줄을 서서 사진을 촬영하면 이렇게~~ 수선화를 바탕으로 탁 트인 바다와 오륙도가 짠 멋지죠! ㅎ
아쉽게도 수선화는 이제 꽃이 지는군요~
배추흰나비? 암튼 나비 사진찍느라고 연속 촬영을 엄청나게 했는데 겨우 건진 게 이 사진이네요
다시 데크계단을 통해 한번 더 올라가 봅니다.
데크 계단에 올라서면 이렇게~~ 마침 요트 한대가 지나가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데크 계단을 걸어 도착하면 예쁜 유채꽃밭이 반겨줍니다.
유채꽃밭을 지나면 여기도 벚꽃 군락지가 조금 있지만 풍경은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해서 올라가서 왼쪽으로 내려와서 마지막으로 한장 더 찍고 마무리합니다.
다음 해에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은 3월 3주 차에 오면 좋을 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