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의 유명 벚꽃길 소개 광안리 삼익비치, 수영천, 온천천
자전거 출,퇴근길이 부산에서 유명한 남천동, 수영천, 온천천을 통과하는 길이다 보니 매년 봄이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매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격리 해제된 아침 22년 3월 29일 자전거로 출근하는데 벚꽃들이 세상에나 이렇게 많이 피었을줄이야~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 광안리 삼익비치 해변로로 가지 않고 오늘은 단지내 벚꽃길로 가봅니다!!
여기는 부산에서도 유명한 벚꽃길로 이맘때부터 평일이고 주말이고 예쁜 벚꽃을 구경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지요~
이름 아침부터 출사 나오신분들도 보이네요!
기분좋게 출근하고 퇴근길에는 수영천, 온천천길로 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침에는 출근하느라 바빠서 퇴근하는 길에 일몰시간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수영천 산책길, 자전거길에는 이렇게 긴 벚꽃터널로 꾸며져 있어서 가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좀 지나면 벚꽃비가 내리기도 하면 너무도 멋진 광경을 볼 수 있구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온천천 벚꽃길입니다.
사진에 다 담을 수는 없지만 벚꽃나무가 연산동에서 동래까지 쭉~~ 연결되어 장관을 보여준답니다.
온천천 카페거리로 올라가는 갈림길에서 벚꽃풍경을 남겨봅니다.
온천천 카페거리는 벌써부터 상춘객들로 붐비는군요~
벚꽃시즌이되면 근처 카페들은 방문하는 손님들로 대기는 기본이고 한정메뉴만 서비스 해도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엄청나게 호황을 누린다고 합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배 이상 사람들이 많군요!!
계속해서 부산의 봄을 대표하는 유명한 지역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