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여행] 맛있는 빵, 시그니처 메뉴 소금빵이 유명한 칠암 사계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블로그를 올려봅니다.
오늘은 설명절 전날 가족들과 동부산 해안로를 지나 기장, 일광을 지나 칠암항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와 봤습니다.
칠암사계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금빵인데요~
소금빵 나오는 시간이 있으니 시간 맞춰가면 방금 나온 따끈따근한 소금빵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소금빵 맛보기 위한 유의사항
소금빵 나오는 시간 15:00 ~ 15:30
구매제한 인당 2개 (3,600원)
칠암사계에서 가장 저렴한 소금빵 저는 도착한 시간이 2시 50분쯤 되어서 소금빵을 바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몇가지 빵들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흥용명장이 만든 빵들이라 그런지 퀄리티, 맛이 대단합니다.
단지 단가가 높다는게 문제지만...
커피도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패키지도 독특합니다.
아! 맛도 좋습니다.(물론 호불호는 있지만 저는 맛이 좋았습니다.)
이제 인테리어를 한번 볼까요~
매장 한 벽면에 대형 디지털사이니즈를 설치해 놓고 파도치는 화면이 계속해서 플레이 되는데 지루하지 않고 계속해서 보게 만드네요
매장 조명 위에 새모형이 저렇게 있는데 처음에는 진짜 새인줄~~~
일자 조명과 구조명이 공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